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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신기자 문제있다고 지적하는 참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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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쪼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713회 작성일 24-05-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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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특파원이 영어 구사력이 부족해 영어로 취재를 못 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공화당 후보에게 질문할 황금 같은 기회를 얻고도 영어로 질문을 못 한다면?

도쿄 특파원이 도쿄에서 일본말을 몰라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돌리기 바빠 책상에만 앉아 있다면? 파리 특파원이 불어를 할 줄 몰라 통역사를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취재고 뭐도 아무것도 못한다면?

-중략-

K컬처가 확산하는 만큼,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격의 기자회견 정도에선 외신기자들이 자기가 주재하는 나라의 말로 질문 정도는 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미권 기자들이 괜한 우월감이 혹시 있다면 내려놓고 한국어로 직접 남대문 시장의 상인도 취재하고 신문도 직접 읽고 방송도 듣고 이해하면, 좀 더 정확한 보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특이하게 외신 기사라고 하면 괜히 공신력이 더 있는 것처럼 여겨지거나 취급되는데 사실 그렇게 보기에는 이렇게 저널리즘의 기본에 소홀한 경우도 있어서 주의할 필요는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약] 

기자회견 때 외신기자들이 감히 영어로 질문해서 기분나쁜 참언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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